맞춤형 반도체1 인텔, 맞춤형 칩 설계사로 변신 - 엔비디아가 첫 대형 고객 인텔이 본격적으로 계약 기반 맞춤형 칩(커스텀 실리콘) 디자이너로 나섰습니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인텔은 엔비디아와 다년 계약을 체결해 엔비디아 AI 인프라에 사용될 맞춤형 제온(Xeon) CPU를 개발·제작하게 됩니다. 또한 20년 이상 인텔에 몸담아온 Srini Iyengar가 신설된 Central Engineering Group을 이끌며 맞춤형 설계 사업을 총괄합니다. 생활·업무 변화 요약소비자 측면: 당장 개인용 PC에는 직접적 영향은 적지만, 데이터센터·AI 서비스 기업의 인프라 성능 향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기업 IT 측면: 맞춤형 칩을 통한 성능 최적화로, 클라우드·AI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업은 더 효율적인 인프라 활용이 가능해집니다. 특히 엔비디아의.. 2025.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