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리 경쟁2 인텔, 맞춤형 칩 설계사로 변신 - 엔비디아가 첫 대형 고객 인텔이 본격적으로 계약 기반 맞춤형 칩(커스텀 실리콘) 디자이너로 나섰습니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인텔은 엔비디아와 다년 계약을 체결해 엔비디아 AI 인프라에 사용될 맞춤형 제온(Xeon) CPU를 개발·제작하게 됩니다. 또한 20년 이상 인텔에 몸담아온 Srini Iyengar가 신설된 Central Engineering Group을 이끌며 맞춤형 설계 사업을 총괄합니다. 생활·업무 변화 요약소비자 측면: 당장 개인용 PC에는 직접적 영향은 적지만, 데이터센터·AI 서비스 기업의 인프라 성능 향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기업 IT 측면: 맞춤형 칩을 통한 성능 최적화로, 클라우드·AI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업은 더 효율적인 인프라 활용이 가능해집니다. 특히 엔비디아의.. 2025. 9. 27. TSMC 2nm 공정, 인텔·AMD·미디어텍 초기 고객 포함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강자인 TSMC가 차세대 2나노미터(2nm) 공정을 본격 준비하면서, 인텔·AMD·미디어텍이 초기 고객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 보도에 따르면 총 15개 주요 고객이 이미 생산 라인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으며, 이는 모바일·PC·데이터센터·AI 반도체 전반에서 큰 파급력을 가져올 전망입니다.2nm 공정은 기존 3nm 대비 전력 효율과 성능을 크게 끌어올린 차세대 기술로, 반도체 업계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초기 고객으로 참여하는 인텔·AMD·미디어텍은 각각 CPU·GPU·모바일 SoC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이들의 선택은 TSMC 2nm이 곧 시장 표준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생활·업무 변화 요약• 소비자는 차세대 스마트.. 2025. 9. 23. 이전 1 다음